2024년 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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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72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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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herbboy]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798

772번을 쓰신분이 개신교동호회에서 퍼온 글이라구 하셨는데요...

그거 쓴사람 혹시 바보 아닙니까?

 

역대 교황들이 잘못을 많이 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은 가톨릭이 구교와 개신교가 나누어 지기 이전에 행해졌던 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지금의 천주교에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죠. 아마 그사람은 중고등학교때 수업을 안들었나보죠?

 

글구 이단으로 치면 개신교가 훨 많지 않나요?

JMS니 만민중앙교회니 글구 홍모시기(몇억짜리 집 10채가지구 있는 목사)

그런 목사는 개신교가 아니구 뭔가요?

시내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붙잡구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찬송가틀어 놓구 집집마다 초인종

눌러대면서 사람들 귀찮게 하는건 누군가요?

어차피 개신교두 여러파루 나누긴 하지만 어차피 개신교 일파잖습니까?

뭐묻은개가 겨묻은개 뭐라한다구... 참!!! 황당해서.

 

글구 또 말하구 싶은게 있는데요.

개신교 사람들 죽어두 ’하나님’이라구 우깁니다.

분명히 애국가에두 ’하느님’이라구 나오구

표준말두 ’하느님’이 맞는데,

개신교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하나님이라구 하더군요.

 

약간은 흥분해서 두서없이 쓰긴했는데요.

정말 황당하군요. 타종교를 이단이라구 규정하려면

우선 그종교를 확실하게 알고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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