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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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04-16 ㅣ No.317

 

즐거운 불편으로 지구를 살리자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지렁이키우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마련


문의: 환경사목위워회 ☎ 02) 727-2283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4월20일(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돈암동성당(주임신부 김승구)에서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를 개최한다.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행사다. 이에 환경사목위원회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EM용액 홍보 및 만드는 방법 배우기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지렁이 키우기 홍보 및 분양 등을 마련한다.


지난해 6월3일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중 천연염색 체험하기에 참가한 어린이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푸르름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교회의 창조질서보전운동을 신자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생활 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줌으로 하느님 보시기 참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중계본동성당(5월18일)과 노원성당(5월25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각 본당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 환경에 관심 있는 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환경사목위원회에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불편운동’의 일환이다. ‘즐거운 불편운동’은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먹을거리 다시 생각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물을 소중히 여기기 ▲아껴 쓰고 다시 쓰기 등으로 이뤄진 생활 속 실천사항이다. 

▣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 천연화장품 만들기 
- EM용액 홍보 및 만드는 방법 배우기 
-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 지렁이 키우기 홍보 및 분양 

돈암동성당

4월20일(일)
오전9시~오후3시

돈암동성당 / donam.sungdang.or.kr
☎ 02) 925-0098 (성북구 동선동2가 1-2)

중계본동성당

5월18일(일)
오전9시~오후3시

중계본동 성당 / www.catholicjb.or.kr
☎ 02) 3391-7900 (노원구 중계본동 58-21)

노원성당

5월25일(일)
오전9시~오후3시

노원성당 ☎ / church.catholic.or.kr/nowon
02) 933-9981 (노원구 상계8동 661)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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