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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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1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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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18 ㅣ No.171605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있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십자가라는 왕의 식탁에서 먹는 음식은

육체적으로는 그리 탐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말입니다.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는 배가 따뜻해야 합니다.

성스러운 사랑의 난로인,

우리 구세주의 거룩한 가슴보다 더 따뜻한 곳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기도]

 

사랑 하는 주님,

바오로는 끊임없이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그가 주님을 생각할 때 당신은

그에게 빛을 주시고

그의 영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많이 주셨습니다.

제 영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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