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소프라노,권혜선 - La Sonnambula: Ah! non credea mirarti아-믿을수 없어라 |
---|
이야기 - 헬렌권님은 현재 함부르크 극장에서 솔로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시고, 마적의 밤의 여왕역으로 유명합니다. 독일이 아끼는 좋은 소프라노임에는 틀림이 없고,
한국처럼 성악가 연예계진출등이 없으므로... 함부엌지역이나 성악계통에서는 잘 알려진 분이라고 볼 수 있지요.
HH1 토크프로에 나와서 수다를 떠시든데, 남편(독일인) 자랑을 무지하게 하시더군요. ^^ 접시닦이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성악가로...라는 말로 아주 유명하죠.
하여튼 함부르크 사람치고 길거리 포스터 같은 데서 헬렌권님 안 보신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오페라 아리아는 제목이 없어, 첫 소절을 그냥 제목으로 하는데,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주 근사하게 classical music을 classic하게 (원어보다 이게 멋집니다!) 의역해서 표기하죠. (재미있어요) 그렇게 표기하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