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길을 가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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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 [ngopoi] 쪽지 캡슐

1999-07-21 ㅣ No.54

야훼여, 어서 대답해 주소서.

숨이 넘어갑니다.

나를 외면하지 마소서.

저들처럼 깊은 구렁 속에 빠져 들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만 의지하오니,

세벽에 주님의 고마운 말씀 들려 주소서.

당신만 쳐다보는 이 몸이오니

어떻게 살지 그 길을 알려 주소서.

야훼여, 당신께로 피합니다.

원수의 손에서 건져 주소서.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소서.

그 착하신 영기로 나를 인도하소서.

 

한 길을 가도록 인도하소서.

 

야훼여, 당신 이름 영광되도록

나를 살려 주소서.

의로우시니,

이 곤경에서 이 목숨 건져 주소서.

나를 사랑하시오니

이 원수들을 없애 주시고

나를 억누르는 자들을 멸하소서.

 

 

이 몸은 당신의 종입니다.(시편 143,7-12)

 

 

서품후 오늘이 딱 2주 째인데 홍신부님의

영명축일이 바로 오늘이군요.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특은이 앞으로도 계속 머무르시길

기원하며,신부님! 건강하십시오.

sinn@thru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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