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친구 김남실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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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싶다.
벌써 40여년이 지난 어렷을 적 친구 김남실이를 찾습니다.
서울 금호동에서 금호초등학교 다니면서 함께 지냈었는데 졸업하고 난 후
친구는 국악예술중학교로 입학하고 이사를 가고
전 다른 학교로 다니게 되어 소식이 끊겼답니다.
언니들 성함은 청실 언니, 홍실 언니 그리고 남동생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소식을 아시는 분은 꼭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실아 무척이나 보고싶구나....
꼭 만났으면 정말 좋겠는데.....
(연락처 : 010-9825-7288) 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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