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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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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ㅣ No.413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매일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님은 찬미영광받으소서. 작년9월 카페를 차려 놓고 매일 시계처럼 일만 하는 친구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순간 끊임없이 기도하는 평신도 되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0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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