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당동 성당 심승우 마르티노 부제님의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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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2-02-08 ㅣ No.685





착한 목자이신 주님
참 생명이신 당신께 온 생애를 바치려는
심승우 마르티노 부제님의 사제 서품을 축하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큰 사랑으로 마르티노 부제님을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셨기에
오늘의 큰 기쁨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사제의 길이 결코 순탄하지만 않음을 잘 알기에
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처럼 잘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어
험한 산 한고비 넘을 때마다 이름모를 들꽃의 향기와 산들바람으로
주님이 함께 계시고 누군가 기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소서.

저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참 스승이신 주님을 품고 가는 마르띠노 부제님의 가슴이
늘 온유하고 따뜻한 행복한 사제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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