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진 아모스 새 사제님, 조성환 안토니오 새 사제님!!

스크랩 인쇄

강주현 [jhkang25] 쪽지 캡슐

2012-02-07 ㅣ No.684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진 아모스 새 사제님과 함께 중고등부 교사를 같이 했었고 신학교 들어가시는 과정에 옆에 있었습니다.

오래 전 신학교 들어가신 뒤로,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신학교 다큐멘터리에서 뵙고는

죽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톨릭 굿뉴스 홈페이지에 새사제 부제 서품식이 안내되어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이상진 아모스 새사제님이 사제서품을 받으시는군요!

그리고 찬찬히 어떤 분들이 사제서품을 받으시는지를 봤는데,

어디에선가 얼굴이 익은 분이 또 있었습니다.

조성환 안토니오 새 사제님.

얼굴과 이름이 모두 낯설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제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한 번도 뵌 적이 없었는데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늠름한 새사제가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두 분 모두 하느님의 총애를 받는 주님의 귀한 도구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4,214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