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새로운 선교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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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수 [kssuh] 쪽지 캡슐

1998-10-15 ㅣ No.906

 찬미 예수님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이제야 우리 가톨릭을 대표하는 홈페이지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급히 등록부터 하다보니 뒤를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든 신자들이 이를 잘 활용하여 자기자신의

신심을 닦는데 이용할뿐만 아니라 전교하는 데에도 이용해햐 할것 같습니다.

 저는 목5동 성당에 다니는 서광수 보니파시오입니다.

제 자신도 인터넷회사를 한답시고 2년이상 노력했으나...

성당에 다닌지 10수년만에 영세 받고 영세받은지 17년만에 견진을 받은 무지

무지하게 의심많은 신자였습니다. 그동안 신앙심을 키워보고자 많은 노력(성경

공부 2년반, 많은 기도 등)을 했으나 마음에 남는건 더욱 솟아나는 의심...

그러나 오묘한 하느님의 섭리(?),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진실하게 하느님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로의 신심과 고뇌를 나누는 장으로 또 비신앙인을 끌어드리는 장으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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