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7. 예수님이 사제에게 - 이중적인 농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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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10-16 ㅣ No.103262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이중적인 농간


본질에서 벗어난 조직들이 있어서 가난한 이들에게서 갈취한 재물을 횡령하고 있다. 그것은 대규모의 사업 전체를 정지시키는 마비를 초래한다. 적어도 오늘날과 같은 구조로 조직화된 사업은 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항상 진리가 사랑의 본질 요소라고 네게 말해 왔거니와, 현행의 사목 구조들이 실패한 원인을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온갖 종류의 한심한 문제점들을 드러내어 강조하고자 하는 취향 때문이 아니다. 다만, 사탄이 교회 안팎에서 아무 저항도 받지 않고 설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 모든 문제들 속에서 사탄의 이중적인 농간을 간파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교회 외부에서 사탄의 화신인 공산주의 및 프리메이슨의 자본주의와 같은 사탄의 도구들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소경과 다를 바 없다. 사실, 부르조아 계급 자체도 세계적인 조직의 유대로 강력해진 프리메이슨의 급진주의적 특성을 역력히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교회를 붕괴시키려고 쉴새없이 기를 쓰는 사탄의 무기이니, 사람들은 사탄이 그러한 체제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터이다.


- 교회 내부에서 사탄은 일찍이 이토록 일반화된 적이 없었을 만큼 극심한 신앙 위기를 성직자들 가운데 야기하고 있다. 결과는 분명하다. 사탄은 전부거나 거의가 사탄의 종인 현대의 공업기술, 곧 진보를 이용하고, 그와 한패인 세상을, 그리고 너희의 격정들을 이용한다. 정신적인 탐욕, 다시 말해서 너희 시대 교회 안의 중대한 죄인 교만 및 육체적인 사욕이 공동선을 위해 부름받은 지체인 사제들과 봉헌한 영혼들을 대거 그리스도의 몸에서 떼어 놓았다. 이 음흉한 계략은 하느님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강력했으며 아직도 힘이 있는 사탄에게 어울리는 짓이며, 교회와 온 인류 공동체 속에 작용하는 엄청난 양의 악이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나태의 죄


너희 하느님인 내가, 이 가공할 원수 앞에서, 무한한 겸손으로 사람이 되어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온전히 산 제물로 바친 것은, 그에게서 너희를 해방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내가 제시하게 된 너희의 구원 조건은, 너희가 '구원의 신비'에 긴밀히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이다.

나는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자유롭게 참여하기를 원한다. 허다한 신자들이 지니고 있는 그릇된 그리스도교관에 따라 수동적인 동의만 하는 것은 내가 바라는 바가 아니다. 그렇듯 잘못된 관념 속에는 숱한 그리스도인들의 무기력한 의지결핍증에서 오는 극심한 공허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병이 너무 깊어서 치유되기를 두려워할 정도이니 말이다.


신적인 일에 대한 이 무의욕, 초자연 생명에 대한 이 의욕 감퇴가 나태의 죄를 이룬다. 생명에 감동하고 빛과 진리를 갈망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길 잃고 헤매며 죽어가는 사람들과 유사한 상태가 되고 말았으니, 자기 탓으로 혹은 남의 탓으로 그렇게 힘이 없고 기력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어둠의 지배자'는 교회를 중독시키면서 교회의 많은 구성원들에게서 초자연적인 생명력을 앗아가는 한편, 그 자신의 힘을 강력히 유지한다. 이는 증오를 품고 있는 힘인데, 얼마나 엄청난 증오인지 그것이 폭발할 때면 그 심각한 정도나 규모에 있어서 인류가 일찍이 겪은 적이 없는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하겠느냐? 우선, 원수에게 문을 열어 준 자들, 원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믿지 않는 자들, 원수가 교회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허용한 자들이다. 또한, 오늘도 자기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자들, 자기의 힘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힘도 낭비하는 자들, 용기를 가지고 자인해야 할 매우 중대한 상황을 결코 개선할 줄 모르는 자들이다. 끝으로, 관료적인 체제와 그 기이한 모양새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바른 길을, 즉 죽어 가는 내 교회에 산소를 돌려줄 수 있는 오직 하나뿐인 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아들아, 교회가 이처럼 임종에 처해 있음을 사실 그대로 인정하면 어찌나 힘차게 후진(後進)하는지, 누구에게나 유익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될 정도로, 그들이 악의 세력으로 하여금 내 '신비체'를 속박하게 했으니 말이다.


교회는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


내 교회는 하느님의 용감한 자녀들, 늘 깨어 경계하며 활약하는 대담하고 용감한 군사들의 거대한 군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소수의 정예 부대가 아니라 모두가 열정으로 불타는 군대 말이다. 누구든지 영적으로 무장하고 갑옷을 갖춰 입으면 무적의 강력한 군사들이 될 터이니, 그렇게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내가 얻어 주었기 때문이다.


내 교회는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 나는 고통 속에 있는 교회를 쇄신하리니, 이는 내가 고통 속에서, 치욕과 피 속에서 '구원의 신비'를 완성한 것과 같다. 교회의 '머리'인 내가 피를 쏟았으니 내 '신비체'도 피를 쏟으리라. 그리하여 서기 2000년 이후에는 온전히 새로워진 교회가 모습을 드러내어, 뭇 민족들의 의붓어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로서 번성하게 될 것이다.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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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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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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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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