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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신부님과 문 노엘라 수녀님 뵙고 싶습니다. 가타리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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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ㅣ No.177 구리시 인창동에 계셨던 분들입니다..정말 좋으신 분들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신부님과 수녀님이계시지만 전 아직도 그립습니다.
특히 김종원 신부님께서는 성서 공부에 주력하라며 항상 강조 하시구, 혼자 그 많은 미사도 보시구, 교회 활동을 도맏아 하시며 성전 건축에 힘쓰셨는데 성전이 완성돼는것도 보시지 못하구 다른곳으로 가셨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문 노엘라 수녀님은 저에게는 친언니와 같은 분이셨구, 저에게 많은 애정을 주셨는데 연락이 돼지 않아서 더욱 그립습니다.
성당을 떠나시면서는 핸드폰이 연락이 됐엇는데 지금은 ... 수녀님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인창성당 박경은 (가타리나)입니다. 0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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