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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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4.17.수)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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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4-17 ㅣ No.171583

04.17.수."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요한 6, 39)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구원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를 빚어
만드신 분께로
우리가
돌아가는
생명의
섭리입니다. 
 
예상치 못한
죽음이 정말
오고 있습니다. 
 
다시 살리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제가 살아온 날을
반성합니다. 
 
하나도 잃지
않으시는
주님 덕분에
다시 살아나는
우리들 삶입니다. 
 
분명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입니다. 
 
무엇 하나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살아본 적이 없는
삶은 부활도
없습니다. 
 
부활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의 생명이
하느님의 것임을
압니다. 
 
생명을 훼손하는
것은 사람이고
생명을 다시
살리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구원은
헛된 희망이
아닙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죽어야
다시 살리는
구원과 부활은
똑같은 하나입니다. 
 
마지막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증언하시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부활에는
부활의 기쁨이
있습니다. 
 
부활이 얼마나
강력한
사랑인지를
압니다. 
 
부활이 생명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구원으로
그 어떤 것에도
갇혀 있지 않는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하느님
생명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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