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잠원동 성당] 이재협 도미니코 부제님의 사제 서품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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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목 [forgiveu] 쪽지 캡슐

2012-02-04 ㅣ No.680

iloveccm.co.kr/ccm/naksan/0/0임쓰신가시관.mp3







임쓰신 가시관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 할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다.





십자가는 타인을 위하여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십자가는 타인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자신을 위한 길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은 죽고 남을 살리는 행위가 곧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은 몹시도 힘든 길입니다. 이 길이 주님께서 택하신 길입니다.

                                                                                                          

그 험한 길을 택하신 이 재협 도미니코 신부님.
수 많은 양들은 착한 목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양떼가 어둠 속으로 가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실 수 있는 지혜를
주님께서 신부님과 항상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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