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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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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냉수.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이다.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다 하셨다.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다. 그리고 냉수마찰을 즐기셨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거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한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한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된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된다. 결국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물이 차게 된다.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분은 수십 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모르면서 말이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이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