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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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못박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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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2-19 ㅣ No.127709

 



주님을 못박지 마세요..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주님을 못박지 마세요]

주님은 그를 사모하는 자에게 가까이 가시고

그를 경외하지 않는 자에게서는 떠나십니다.

하느님의 떠나심.. 그것이 그분의 징계입니다.

지옥과 어두움은 하느님이 떠나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초래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떠나시면 자연적으로

어두움의 세력들이 다가와서

우리를 사로잡게 되며 고통이 시작됩니다.

하느님의 가장 무서운 징계는

그분이 떠나시는 것입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그분이 우리의 곁을

슬퍼하시면서 떠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보다 무서운 징계는 없습니다.

그로써 모든 빛과 생명과

아름다움과 풍성함이 사라집니다.

하느님은 모든 행복과 사랑과

기쁨의 근원이지만,

지옥은 하느님을 싫어하는 자들이

그 빛을 피하여 스스로 숨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고통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떠나면

자연히 지옥의 고통 가운데 있게 됩니다.

영이 마비된 이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영이 민감한 이들은 잠시만

주님을 떠나 있으면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을 따르는 이들 중에는 날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자신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믿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물어봅니다.

(정원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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