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여성 사제직에 관한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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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홍 [mideum]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9

 

’여성사제’이 시대의 평등사상(?)에 맞물려서 풀기 어려운 문제로 가톨릭을 비방하려는

여러 세력의 과녘이 될 만한 소재로 가톨릭을 향해 화살을 쏠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평등에는 상당히 민감한 상태라 하지 않을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싯점에서 본다면 가톨릭의 평등사상과도 반비례하고 또한 그 문제가

여성들의 성품이 ’자격미달’이 되는것도 아닐텐대 왜 예수님은 ’여성사제’

허용하지 않으셨을까?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 人間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되는 것이다.

 

하느님을 혜아릴수 있을만큼 우리 인간이 예수님과 동등 한 존재 라던가

그분의 뜻을 혜아릴 능력치도 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하찮은 판단력으로 이해 하려는 생각 부터가 어긋나가고 있는것이고

또한 그 부분을 기도로서 알고 싶어하면, 하느님께서 일러주시지 않을런지...

’여성사제’이 물음에 대답하실 분께 그 의문을 풀어야 하지 않을런지라는 물음도

생각이 날때마다 ’여성사제’에 대한 의문을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지는 않을런지......

 

기다리고 있노라면 하느님께선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복안을 슬며시 알려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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