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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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오늘의 기도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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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8-14 ㅣ No.113893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마태 17,27)

 

주님!

저는 당신 생명의 호수를

헤엄쳐 다니는

한 마리의 물고기입니다.

 

당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물고기입니다.

 

당신 형상이 새겨진

고귀한 동전을

입에 물고 다닙니다.

 

오늘도

당신 말씀을 양식으로 물고

살아가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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