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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15번 Re 예수님도 형제가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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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asumda] 쪽지 캡슐

2008-04-28 ㅣ No.3057

 

마태13,55;마르코6,3 성경에는 한 형제로 나오지만

성전에는 요셉의 친형인( 알패오=아람어 )(구로파스 =헬라어))의

아들들(야고버,요셉,유다,시몬 )로 나옵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사촌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데 성전에는 사촌이라고 나옵니다.

(페데리꼬 바르바로 신부님의( 마태복음 주석성경 13,55)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부들의 말씀 해설이 많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침묵을 하지만 성전에서는 자세한 설명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동방박사의 이름이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성전에서는 가스팔,발타살,멜큐올이 나옵니다.

"나자렛 예수"라는영화에서는

요셉과 성장한 조카들이 나오고" 벤허"라는 영화에서도 발타살이 나옵니다.

성경만 볼 때에는 

마리아의 아들들과 예수님과 한 형제로 보시지만 성전에는 구별이 되어 나옵니다.

가까운 친척을 형제라고 합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고도

다른 형제들을 낳아다고 하지만 성전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셉과 성모마리아도 마리아이지만,

요셉의 친형인 알패오와 알패오의 부인 마리아도 마리아입니다. 

예수님만 낳고 일생동안 동정으로 사셨다고 나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전은 1.교부들의 저서

           2. 교황님의 교서및.공의회 의정서

           3.각종 신경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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