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구본만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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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 [communy] 쪽지 캡슐

1999-07-05 ㅣ No.12

구본만 하비에르 부제님의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원신부님 말씀처럼 세상과 교회에 꼭 필요한 신부님이 되시길 기도하구요, 늘 구본만 신부님의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서품식 안내장에 사제수품자 명단과 사진이 나온 걸 보신 우리 어머니, 깜짝 놀라시며 우리 부제님이 안계시다고... 알고 보니 구본만 부제님 사진이 실물보다 못해서 우리 성당 부제님이신 걸 못알아 보셨다고 하시더군요. 우리 엄마의 기대 수준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사진이 실물보다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성당 아줌마들은 모두 부제님이 가장 미남인 줄 알고 계신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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