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새로운 시작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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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metis] 쪽지 캡슐

1998-09-19 ㅣ No.184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작업을 시작하면서 자원봉사자 게시판에  최성우 신부님이 올리셨던 글입니다.   이제 은행나무에서 황금빛 정보가 쏟아질 것 같군요.

 

+ 평화!

 안녕하십니까? 최 성우 세자요한 신부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사무실 창가에서 햇살에 반짝이고 있는 아름다운 은행잎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아름답게 햇살속에서 웃고 있는 은행잎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9월 20일 무렵이면, 은행나무 아래에서는 노오란 황금빛
잎새들이 떨어지고, 우리들의 작업을 통해서 가톨릭 인터넷 "Good News"에서는
황금같은 정보가 우수수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 하나가 복음이 되어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합시다.


                           최 성우 세자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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