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라 자매님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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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년쯤은 넘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성남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긴 후 광주의 어느 수녀회로 들어갔다는 말을 언니에게서 들었습니다 그 뒤론 언니도 이사를 하셨는지 전화 연락이 안됩니다.
지금쯤 수녀님이 되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어느 곳에서 선생님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아시는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zinnia@nate.com) 찾는 사람은 김지연입니다.(아이디를 잠시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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