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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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복 [emthree] 쪽지 캡슐

1999-08-04 ㅣ No.5855

모태신앙으로 현재는 기복신앙으로 어머니 시절 신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으나 성숙한 신앙으로 나를 위한 믿음에서 어머니 마리아를 통한 주님의 뜻으로 완전히 새로 거듭날수 있는 계기로 이어질수있게 되기를 기도와 행동이 늘 함께 하며 고맙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진국형 신앙의 모습인듯 사제성소는 더 평신도와 구분되어 지지 않나 싶고 나 위시하여 일요신자 번거로운 활동은 미경험자의 감정소비 쯤으로 치부하는 국면은 성령의 빛을 깨어 받으려 기도하지 않았음인지 교회가 부자가 되고 모여든 사람 때깔도 좋고 대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감정이 있을법 일주일 한번 주님의 몸소 세우신 희생의 열매로 배부르며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는 매력에 의하여 신심이 유지됨은 보통신앙으로 간주되는바 하늘뜻 우리가 헤아릴수 없고 아무리 노력한들 그댓가완 무관한듯 성사는 주님뜻에 따라서 헤아릴길 없으니 최선을 다하여 생에 진력을 다하고 다시 태어나 정리정돈없는 해고된 없는 세상에 살수 있으련 각자 달란트로 봉사할수 있는 길이 정보화 사회에서의 방안을 새롭게 짤수있는 성경퀴즈나 카톨릭신문을 보내는 접수창구를 컴퓨터로 신앙상담이라든가 지자체 사이트보다 못만들게 어디있겠읍니까? 사회 다방면으로 불신의 골이 점점 깊어갑니다. 이제는 치유할 생각도 안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를 따르라 하는지 당초 헷갈리는데 우리 교회는 어디로 가는지 정경분리의 원칙에 철저히 밀착되어 있음은 빛인가 어둠인가 사목방침인가 직업관인가 생존의 방편인가 누이좋고 매부좋음인지 요즈음 꿀먹은 벙어리로 살기로 작정 중간에 가야 할 필연성은 무엇인가 애써봤자 손익계산이 안됨인가 누구를 위한 아엠에푸인지

쓰다남은 글이 다시 바람이 되어 휘날립니다.가려운 등 긁어주고 교세확장도 중요하고 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외롭더라도 밝혀 보일수 있는 은혜 기대해봅니다. 역사가 과거의 반복이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하여도 주님의 힘을 믿으며 밝고 신뢰할수 있는 곳 거짓이 없는 소도가 성전과 그 뜻을 받드는 사람이기를 믿어 의심치 않게 하소서. 모세의 지팡이가 되게 해 주소서. 눈물을 닦게 잘난 사람은 부족한이 도와 주되 하늘의 뜻이 되게 하소서. 좋은 말씀 실시간별로 정리 언제라도 느낄수 있도록 본당 차원으로 구인구직 만남운동도 좋구요 처음인사에 무례를 해서 죄송하구요 멋진 사이트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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