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80년대 중반에 활동하시던 김(?)정자 루시아 봉사자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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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순 [heesoon79] 쪽지 캡슐

2006-04-07 ㅣ No.60

안녕하세요?

 

여기에 이 글을 읽으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김희순(마틸다)라고 합니다. 지금은 개포동성당에 다니고있어요..

 

제가 88년도에서 89년도 사이쯤 될겁니다. 그당시에 방배동성당에 다니고있었거든요.

 

그당시 성령기도회 봉사해주시던 김정자 루시아 봉사자님을 찾고싶습니다.

 

그분도 아마 기억하실거에요..이모와 함께 다녔던 꼬마..ㅋㅋ

 

이제는 그 꼬마가 자라서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 루시아 아줌마를 꼭 만나뵙고싶은데 이곳에 글을 올리면 만나뵐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희망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그때에 같이 있었던 저희 이모는 12년전인 1994년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많이 아프시다가 가셨지요.)

 

이모랑 그 봉사자분과 인연이 많았는데..저역시도 그렇고..

 

꼭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그분 성함이 정자 라는 것만 알고 앞의 성은 정확친 않아요..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방배동성당에서 80년대중반에서 후반 봉사를 많이 하셨어요.

 

성령기도회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배동성당을 안가본지가 워낙 오래되서...^^

 

이 굿뉴스를 통해서 그 봉사자님 기억하며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혹 그분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이라도

 

저에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011-9153-6981 

 

이메일은 heesoon79@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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