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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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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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3-09-23 ㅣ No.103155

 

소중한 삶

 

예수님께선 하느님의 아들 이십니다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선 태초에 계셨고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동참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느님 사랑의 결정체이고

하느님께선 선하시길래 세상은 아름답고 의미가 깊은 것입니다

하느님께선 세상에서 한시도 눈을 돌리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그래서 거룩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겸손은 세상의 주인이시 면서도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하느님께서 사람에 대한 크나 큰 은총인 것입니다

하느님께선 모든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땅에서 편히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하느님의 숨결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만을 찾는 것이 아닌지 모르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통속에 숨겨진

생명을 기억해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앙의 길은 좁은길 골고타의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어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족하고 신앙이 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작은 작은 것 부터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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