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소순태씨의 보완글에 대한 답변

인쇄

홍세기 [hsg3303] 쪽지 캡슐

2011-05-09 ㅣ No.5141

치사하게 자신의 글에는 복사나 스크랩을 못하게 막아놓고서는 남의 글은 잘만 복사해 놓는군요.
 
그거야 본인 자유이니 제가 막지 않으면 꽝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이제는 저도 방지장치를 해야겠죠?
 

 
1. 역사학자나 성경학자가 "중근동"이란 용어를 쓰는지?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해 보십시오. 줄줄 나옵니다.
 
2. 신학자나 성경학자들만 성경공부, 교리학습을 해야한다고 제가 주장?
 
님의 글을 보십시오. 교회에서 15년간에 걸쳐 번역한 성경을 님의 기준으로 오역이다, 북한 출신이 번역했니 하며 떠드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나름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은 님의 자유이겠으나, 전공자도 아닌 자가 함부로 오역이 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교회에다 말씀을 하시려면 격식을 좀 갖추십시오. 표현만 부드럽게 한다고 격식을 차리는 게 아닙니다.
 
 
3. 고대 중근동의 용어에 대해
 
만약 님의 이 용어를 알았다면 질문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성경을 한번만 이라도 읽었다면 하느님이나 천사를 보고서 죽지 않을까 두려움에 떨었다는 말이 몇 군데 나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문경준님의 고유의 주장이라고 왜 떠드셨을까요? 주장의 출처를 대시라구요?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 다만,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중근동"이란 용어도 쓴다는 것은 이번에 안 사실입니다.
 
 


889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