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정진석 추기경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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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애자 [lovek0220] 쪽지 캡슐

2007-08-21 ㅣ No.2935

살다보니 이런 글을 쓰게되였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천주교는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단체인줄 알고 있지요
그런 천주교가 어느날부터 악한자로 비방당하고 욕을 먹는곳이 되였네요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어디을 가나 추앙받고 존경 받는분이였는데 어찌하여 현 추기경 께서는 공릉동에 악한자여죽
어야되는자로 절락하셨는지요
이곳에 현실을 알고 있는지요
지역이기주의인가 한번 와보십시오
학교와 담장을 맞대고 있고 아파트 앞에 자리잡은 천주교가 납골당이 들어 올수 있는곳인지 눈으로 확인한번 해보시죠
무엇이 두려워서 주민과 대화도 않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대 교구는 면담요청에 노원대교구로 밀고 노원은 태능으로 밀고 태능은 나몰라라하고
이것이 추기경께서 역지사지을 강조하면 대화로써 해결하라는 말이 왜 이곳 에서는 통하지 않는것일까요
한곳에 성당에 잘못으로 온세상 천주교가 욕을먹고 존경받고 추앙받을 추기경까지 죽인놈이되있는데
왜 나 몰라라 하십니까
무엇이 두려워 대화 마져 않한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청소년들에 공간이 없다고 역설하시면서 학교옆에 납골당을 지으시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정말로 학교옆도 괜찮으시면 계동초교 옆에다 지으시지요
그래야 당신들이 말하듯이 없고 무식한 주민들이 동조하지않을까요
다시한번 생각해 봐 주십시요
어느것이 주민을 위한일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일 인가을요
존경받고 인자하다는 추기경에 모습으로 만나쓰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꼭 나와서 보시고 대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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