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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마리아 자매님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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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ㅣ No.21 불광동성당 (주소는 미성아파트)에 다니다가 미국 뉴욕의 딸한테 가신 후 연락이 끊어진 마리아 자매님은 제게 어머니와 같은 분입니다. 가끔 미국에서 나오실때면 꼭 연락하시어 만나뵙곤 했는데 제가 사정상 전화번호를 바꾸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 있지만 연세가 많으신 분이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참 그 후 혼자 LA로 가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만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십시오. 조순옥 아녜스가 애타게 기다립니다.
김 정애 마리아 (79세-80세) 연락처: 016-352-6892 조순옥 02-990-2132 02-2678-6892 0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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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