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축복을 ! 요한신부입니다. |
---|
안녕하십니까? 최신부님과 애쓰시는 가족 여러분,그리고 인터넷의 가족여러분,아이고 추기경님도 계시지요 늘 함께해주시는 아버님께 저도 꼭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
저는 한해 전까지 군종신부로 있다가 지금은 로마에서 매스컴을 공부하고 있는 이성구 요한 신부라고 합니다. 매스컴을 공부하고 있으면서 느끼는 것이 기술적인 면은 우리가 많이 앞서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느낌과 이를 표현하는 감각만 좀 더 갖추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통신을 통해 일치감을 느끼고 연대하는 마음 만큼 실제의 삶안에서도 함께하는 이웃들과 그런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하루 하루되시길.
수고스러우시더라도 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잘 해내시기 바랍니다. 최신부님, 혹 로마에 필요하신게 있으면 연락주시고요 - 오시면 제가 맛있는 피자는 사드릴 수 있답니다.
로마에서 이성구 요한신부 드림 1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