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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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오늘의 기도"일곱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번이라도 용서~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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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3-21 ㅣ No.110894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22)

 

 

 

 

 

주님!

 

끝까지 용서하게 하소서.

 

 

 

일곱 번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끝까지 용서하게 하소서.

 

 

 

몇 번 해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받아주지 않아도

 

하고 또 하고

 

멈춤이 없게 하소서.

 

 

 

꺾이고 또 꺾이어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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