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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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인간중심의 교리(3-5 인간의 총체인 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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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7-22 ㅣ No.122137

 


3. 사람의 몸(육신)
3-5 인간의 총체인 육신
인간의 육신이 당하는
괴로움은 지체 전체이건
부분이건 마음의 세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그 인간의
심리 전체를 말합니다. 
 지체의 일부를 들어 악하다
선하다 등의 표현 역시
그 사람의 인격적
총체를 말합니다. "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시편 16,9) "
그의 아들들이 영광을 누려도
그는 알지 못하고 
 그들이 비천하게 되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다만 그의 몸은 자기의
아픔만을 느끼고 그의 영은
자신만을 애통해합니다."
(욥 14,21-22) "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로마 8,13) 
 "혀도 불입니다.
또 불의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혀가 우리의 지체
가운데에 들어앉아 온몸을
더럽히고 인생행로를 불태우며,
 그 자체도 지옥 불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야고 3,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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