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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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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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6-20 ㅣ No.112739

완벽과 완전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 완벽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100점인간이 완벽일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지요 .. 요즘 새정부 들어서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어요 5대원칙이라고 하여서 사람을 고르고 있지요 그런데 재산을 도덕적으로 모은다는 것이 그리 쉬운가요 ? 완벽이라는 단어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도저히 감당못하는 것이 완벽이지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틀속에서 자신을 맞추어야하기에 더욱 어려운것이지요 .. 그리고 다른 사람 눈치를 보아야 하기에 그렇구요 .. 일종의 사회적인 눈치가 완벽이겠죠 그럼 주님이 보시기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을 어찌 보실까요 ? 아마도 이렇게 이야기 하실것 같아요 헛 고생한다고요 .. 사람의 눈치를 보고 그들이 말하는 100점 인생을 추구하니 ? 그렇지요 .. 그럼 주님은 어떤 인간을 원하실까요 ? 인간 사이에 부족한것 보면서 이것을 인정하고 같이 살붙이며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것이에요 ?? 오늘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칼로 날 죽인 사람을 죽는 순간에 사랑해 ? 할수 있을까 ? 그런데 주님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계실때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저들은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하느님의 손에 맞기고 운명하셨습니다.. 주님이 바라보신 것은 하느님과 일치였습니다. 인간에게 사랑을 말씀하신것은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악인들은 자신의 무지로 인하여서 죄를 짓습니다.그리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죄를 짓고 그리고 그들은 원하지 않는 곳으로 가지요 .. 하지만 하느님의 편 주님의 편에 서있는 사람은 주님을 바라보면서 갑니다. 내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시기에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꿈꾸고 살아가기에 그분이 말씀하시는데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지요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기에 .. 악과 부딛힘은 끝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은 영원하기에 .. 참고 기다리는 것이지요 .. 그리고 내안에 주님이 사시기에 .. 내안에 주님이 사시기에 그분이 원하는 방향데로 가는 것 뿐입니다.. 악인에게 굴복하라는 것이 아니지요 .. 주님도 돌아가실때 자신에게 악한 인간들에게 굴복한것은 아닙니다.. 무지한것은 무지한데로 놓아두고 나는 빛을 향하여 가는 것 뿐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것 뿐입니다.. 내안에 내가 있으면 주님을 바라볼수 없습니다.. 온갖 잡념이 너무 많아서요 매순간 나안에 나를 없애기위하여서 주님에게 자비를 청하여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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