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성당에서 난생 처음으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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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oryun47] 쪽지 캡슐

2010-03-21 ㅣ No.19457

이번 음력 섣달 그믐날 장인어른이 운명하셨습니다.
 
장인어른은 천주교 신자였구요. 설날아침 그 어느 누구에게도 부고를 전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장인은 평소에도 장례를 천주교 의식으로 행하여 달라 하였기에 염치 불구하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많은 천주교인이 오셔서 성심껏 장례를 진행해 주심에 저는 큰 깨달음을 가질수있었습니다.
 
사랑과 나눔,베품을...
 
오늘 예비신자로 첫 등록을하고 이곳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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