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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백수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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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30 ㅣ No.1178 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 신월동 교회 보좌 신부 신문호. 가브리엘입니다. 사실 저는 통신광이었는데, 본당에 Lan까지 설치해 주시고, 교구에 GoodNews 라는 이름으로 인터넷까지 만들어 주시니 저는 매우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본당에서 ISDN을 사용한 관계로 다른 분보다 빠르게 통신을 했지만 값이 비싸서 눈치가 보였는데.... 이젠 눈치 안보고 할 수 있겠네요....
참 저희 본당(신월동)에서 청년 성가대가 창설이래 처음으로 성가연주를 합니다.
장소는 물론 천주교 신월동 교회 성전이구요. 일시는 1998년 11월14일(토) 늦은 8시입니다.
일단 오시면 시원합니다. 가슴이 후련해 집니다.
일단 오시면시원합니다. 가슴이 후련해 집니다.
저희 팜플랫과 포스터는 청년 행사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 기쁨과 주님 찬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GOO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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