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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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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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0-09-11 ㅣ No.97883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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