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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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님께답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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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 당신의 사상의 확신에 차서 그것까지 알아보신 자매님의 열정에 할말이 없네요
자꾸 사상, 사상 하시는데 아직도 그런 잣대로 세상을 보십니까. 제 사상이 어떤지 형제님이 어떻게 압니까. 전 제 사상이 확신에 차서 알아본것이 아니라, 저도 형제님 말만 듣고 사제가 주일미사를 거른거라면 이건 아니다 싶어 물어 보았던 겁니다. 아니길 바라면서요.
이런식으로 당신과 사상이 다른 신부님을 모욕하고 사상이 같은 신부님을 옹호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모욕한적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의 잣대로 모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사과드립니다. 고해성사에서 들은 얘기다 라고 말씀 하신건 그당시 박홍 신부님이셨습니다. 교회법으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해서 사제가 고해성사에서 들은 이야기를 해도 되는건지요. 문신부님 사상이 저와 같은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상이 같은것이 아니라 생각이 같은 부분이 있겠지요. 사상이 같은 신부님이라고 해서 무조건 옹호해도 되느냐는 질문은 저도 형제님께 하고 싶습니다.
노통이 컴백하고 한나라가 제거되면 민주노총의 등살에 기업들이 힘들지 않겠냐는 것과 전교조가 아이들에게 반미교육을 더 잘 시키지 않겠냐와 주한미군의 철수가 더 힘을 받지 않겠냐는 제 견해에 함께 대답해 주십시요.
형제님! 한나라당이 제거 될까봐 두려우십니까? 아님 노대통령이 컴백할까봐 두려우신겁니까. 그럼 노대통령이 물러나고 형제님이 좋아하는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노사분규로 노동자들의 파업및 시위가 없어 질것 같습니까? 농민들이 힘들게 일한 댓가를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래서 그이전 정권때 그렇게 노동자가 고임금을 받고 노동의 가치에 준하는 급여를 받으며 일했었나요? 농민들이 걱정없이 농사지을수 있도록 해주었던가요?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그이전 정권때 기업들이 좋아졌습니까? 물론 일부 대기업들은 좋았었겠지요.
그리고 전교조 선생님들이 반미 교육을 시킵니까? 그럼 북한은 적이고 미국은 무조건 동맹이며 좋은 나라고, 북한 사람들은 모두 나쁜 사람들이라고 교육 시켜야 합니까? 실례로 작년 저희 아들 선생님이 전교조 선생님이셨습니다. 통일교육은 있었으나 반미 교육은 없었습니다. 다만 공부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꿈을 꿀수있는 가능성 있는 아이로 키워 주셨습니다. 공부를 잘못하는 아이에게 항상 "너는 커서 뭐가 되도 될거다 커서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선생님은 참 궁금하다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가봤으면 좋겠다" 라고 늘 말씀 한신답니다. 그리고 미군 철수는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노대통령이 복귀해도 아마 미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라크 파병이 이루어 진것도 노대통령 임기중이었으니까요.
형제님! 저도 박홍 신부님의 그런 모습만 아니라면 존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정현 신부님의 모든 모습을 다 존경하진 않습니다. 박홍 신부님에 대한 형제님이 생각하고 계신 불쾌한신 글들 저도 사과 드립니다.
PS: 참고로 저희 본당 신부님께선 정평위 신부님이 아니 십니다. 그런데도 전 무척 신부님을 존경하며 좋아합니다. 신부님의 검소함과 신부님의 열정과 무엇보다 가난한 교우와 이웃들을 위한 삶이 너무 존경스럽고 신자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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