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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와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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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4-04-05 ㅣ No.64798

 

 

 

    초미(焦眉)외 백미(白眉)

 

 

 

1. 오늘 오전에 있을 00당 000의장의 중대발표가 초미(焦眉)의 관심사이다.

 

 

2. 이효석 단편소설의 백미(白眉)는 뭐니 뭐니 해도 ’메밀 꽃 필 무렵’이다.

 

 

   焦: 그슬릴 초

   白: 흰 백

   眉: 눈섭 미

 

 

 

초미(焦眉): 초미지급(焦眉之急)에서 나온 말로 눈섭에 불이 붙을 정도로 화급(火急)한

 

             상황을 말하나, 실제로는 가장 크고 예민한 문제와 관심사 앞에 쓰이는 말.

 

 

백미(白眉): 수 많은 검은 눈섭 중에서 단 하나의 흰 눈섭을 말함이니, 언행(言行)이

 

             특출(特出)한 사람이거나 뛰어난 예술,문학작품(作品)을 일컬을 때 쓰는 말.

 

 

 

고로 초미(焦眉)와 백미(白眉)는 나타내는 뜻과 그 쓰임새가 다르다고 사료(思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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