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1월 5일 (목)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자유게시판

지금도 그 때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스크랩 인쇄

함영기 [hl1ifi] 쪽지 캡슐

2004-04-08 ㅣ No.65145

.

몇 년 전에 저는 거래상으로 상대방과  온갖 육두문자를 써가며 저 보다 년장자이며 이 곳의 회장과 대판 싸운적이 있었습니다.그땐 하느님도 저에겐 안 계셨으며, 주위사람들에겐 미친놈 이었습니다.저의 성격은 내성적이며 한번 화가난 성질은 울덕증으로 변합니다.이런 저도 그런일이 끊나면 후회막심하여 마음을 진정하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출근하면서 묵주에 자연스레 손이 갔습니다 . 버스 안에서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주님께 용서를 빌며, 또한 그 분의 용서도 함께 청하는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30여년 냉담하며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여,  지금까지 드린 기도 중에서 그 고통의 신비 5단은 저에겐 너무도 간절했으며 진심 그 자체였습니다.묵주기도를 마치며 출근하는 저는 그 분께 문제의 본질을 떠나 사과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사실 그 날릴치고 사과를 한다는게 성격상으로도 용납이 되질 않았습니다만 그 묵주기도 후에 저의 마음는 너무도 평화로웠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그분을 찾아갔습니다.멀리서 보니 직원 만 있고 당사자인 그분은 출근을 하지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또 찾아갔습니다만 그때 까지도 볼 수 가 없었습니다.그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놀랍게도 그 분이 저에게 화해하려 찾아오셨습니다 그 분도 그리 온순한 성격이 이니였기 때문에......그 순간  그 분의 방문은 저에겐 놀라움과 충격이었습니다.그순간의   만남은 저에겐 신비체 바로 그것 이었습니다. 놀라웠고  눈물이 흐르며  저도 모르게 이런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묵주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라고..."그 분은 신자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 후 지금도 그분관 돈독한 친분으로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신앙인인 우린 화해와 용서 그 안에 주님께서 항상 임하시고 또 그것을 지금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오늘 올리고져함 입니다.



26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65148 주님의 부활이 내게는 2004-04-08 정규환
65147 .....Passion (of Christ)의 묵상........ 2004-04-08 김기홍
65145 지금도 그 때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2004-04-08 함영기
65144 저들을 내리치소서. 가련한 자들을 잊지 마소서. 2004-04-08 김동원
65142 젊은이의 생각이.... 2004-04-08 최재진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