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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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를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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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 만나고 힘을 보태고, 그리고 강해진다. 그러한 세상살이 속에 사람은 결코 외톨이도 고독한 존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인생이 갑자기 아름다워 진다.
--위 기철 "아홉살 인생"
지구란 동그란 틀안에 정말 다양한 모습의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다른사람에겐 불의가 될 수도 있고
내가 생각하는 선의의 행동이 다른이에겐 불행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진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종내엔 그것이 거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듯 우리는 불완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못박으라고 외치는 군중들의 불의를 보셨음에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희생양이 되셨습니다.
이제 곧 3시네요.....,
불완전한 우리가 심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시간.....,
여전히,
내가 옳다며.....,
예수님의 고통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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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279 | 아픈이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 2004-04-09 | 이현철 |
| 65260 | 30분남았습니다..... | 2004-04-09 | 서현우 |
| 65257 | 3시를 바라보며 | 2004-04-09 | 김옥경 |
| 65254 | 우짜노 먼저 인간이 되거라 | 2004-04-09 | 정세근 |
| 65253 | [RE:65215] 이윤석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 2004-04-09 | 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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