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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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5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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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씨가 사과하였다는 부분의 발단이 이 말인가요?
"기독교는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는 대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자연종교와 화해 청하는 그리스도의 계시종교)는 믿는 이로 하여금 정신적(이성적) 안정뿐만이 아니라, 육체적(감성적) 안정도 추구하며, 또한 영적 안정도 전하는데, 이에 생리적 본능도 초월하며, 겸손적 욕구도 불식시키며, 아직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종국적으로 자아 실현이라 할 때, 그 자아마저 한꺼번에 주님께 바칠수 있는, 즉 십자가에 못 박는 용기를 제공하고자, 물질적 헌금뿐만 아니라 성서적 헌금(달란트/세속에선 탤런트)마저 모조리 빼앗는 것이 아닌, 진실로 겸손한 이에게서 그의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실 수 있는 쌍날칼같은 하느님께서 때론 무서우리만큼 선별하고 받아주시는 것이기에 그말이 그말씀이되, 그말씀이 그말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하느님께서 정규환씨나 이사람이나 모든이에게로부터 마치 어머니가 어린 아이에게 아무때나 사탕줄 수 없듯 그 요청을 들어주지 않는 배려심과도 관련 있다고 봅니다.
정규환씨의 유의원의 구구절절 옳다는 "지적"은 반면의 "모순"이 서려있다는 일감을 받을 수 있는데, 어쨎든 사람마다 느낌이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윤리성이 동반될 필요성도 없다고도 교회에서 권면하기에(교회를 들먹이는거 아닌거 아시죠?^^) 그리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유시민씨는 소위 정규환씨와 다른 프로 정치인으로써 유권자들의 표를 얻어 먹어야 살기에 그리 사과할 수 밖에 없잖겠느냐는 연민의 정같은 것으로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유시민씨도 행복이란 것을 고통이라는 그것에 포장하여 주신 그분의 은총안에 감옥 생활을 통하여, 성서를 풍성히 접하는 특전으로 받아들인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전하려는 나의 영적인 잔재들은 이 또다른 정치인의 사과라던가, 회개조차 매우 훌륭한 행위라는 일감을 얻으면서도 계속하여 단지 정치인이기에 그 저의가 의심스러워 짐은 왜일까요?
다시 한번, 여러 글속에서의 동적인 사랑과, 일상의 대화속에서는 정적인 십자가마저 살피는 크로스 체크의 여정으로 보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부활 성야 맞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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