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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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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서 [ab4fami] 쪽지 캡슐

2004-04-23 ㅣ No.66310

이곳 게시판에서도 선거 결과를 놓고

누가 더 지역주의 인가를 이야기하면서

급기야 경상도니 전라도니 하는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글들이 올라옴에 염려 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직 지역주의가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경상도에서 많은 분들이

한나라당 아닌 다른곳에 표를 주었다는것과

전라도 분들이 그렇게 좋아했던 민주당을 외면하고

다른곳에 표를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 만이라도 경상도니 전라도니

하지말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 그 뜨겁던 여름처럼 말입니다.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군사독재 시절에 빨갱이, 폭도로 매도되어

그들이 겨눈 총앞에 쓰러져야 했던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그분들에

지역주의라며 빨갱이라며 다시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임: 4년후엔 경상도, 전라도 보시지 말고

 서민인 우리들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에게,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에게 귀귀울이는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으신

그런 후보에게 한표 꾹 눌러 찍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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