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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탄보다 강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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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hl1ye] 쪽지 캡슐

2004-05-11 ㅣ No.66859

                         원자탄보다 강한 평화

 

  십자가를 안테나로!

  일본이 1970년대에 수십개의 원자탄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미국방부의 보고서가 최근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미국방부가 국방예산을 더 타내기 위해 조작한 보고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미국은 일본의 재무장을 막기 위해 동북아시아에 더 많은 핵무기를 배치했었고 또 세계평화를 수호한다는 미명아래 소련, 중국과 군비경쟁에 열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요한 14, 27-31)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예수님께서 주신 평화보다는 세상이 주는 평화 즉 원자탄(돈, 권력,...심지어 낚시할 때도...^^*)에 너무 의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원자탄보다 강한 것이 주님이 주신 평화라는 것을 원자탄을 발명한 오펜하이머박사가 후에 깨닫고 반핵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 관련글을 퍼드립니다. 가브리엘통신

 

<원자폭탄이 처음 제조되어 세상에 알려졌을 때 사람들은 원자탄의 엄청난 힘과 파괴력에 놀랐다. 한 번 투하될 경우 한꺼번에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그 후유증이 몇 십년씩이나 계속 남아 살아남은 사람에게까지 지독한 고통을 짊어지게 하는 원자탄은 그 이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원자폭탄은 이제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하는 현대전의 중요한 무기가 되었고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권을 위해 원자탄 제조를 비밀리에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강대국들이 앞을 다투어 원자탄을 만들자 원자탄은 전쟁에서 그 어떤 나라에게도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오히려 원자탄을 갖고 있는 나라들끼리 서로를 경계하며 주시하기만 할 뿐이었다.

 

  어느 해 미국에서 비밀회의가 극비리에 열렸다. 최초의 원자폭탄 제조를 감독한 오펜 하이머 박사를 비롯하여 국방성의 고위급 관리들이 참석한 이 회의는 더욱 강한 원자탄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오펜하이머 박사에게 수많은 질문이 던져졌다. 그 때 한 고위관리가 오펜하이머 박사에게 이렇게 물었다.

 

"원자폭탄보다 강한 무기는 있습니까? 또 만약 적들이 원자탄으로 공격해 올 경우 그것을 막아낼 방어무기는 없습니까?"

 

 질문을 받은 오펜하이머 박사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있게 대답했다.

 

"원자폭탄보다 강한 무기는 현대의 기술로는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원자폭탄을 막아낼 수 있는 무기는 있습니다."

 

그러자 회의장에 모인 사람들이 그 신무기에 대해 깜짝 놀라며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것은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무기 '평화'라는 것입니다."

 

                                              <월간 좋은 생각, 1993년 10월호, p.39>

 

 

추가: 파티마의 메시지의 실천 즉 세계평화를 위해 묵주기도를 하여 소련이 무너졌듯이, 한국의 통일을 위해서는 원자탄보다 평화의 무기 즉 묵주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묵주기도가 휴전선 155마일보다 더 길어질 때 반드시 평화통일이 올 것입니다.

                                                   (곱비 신부님의 방한 강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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