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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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의 구원과 교회 안의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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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앓다 사망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일찍 죽어간 순진 무구한 젖먹이들, 어른들의 잘못된 행위로 세상의 빛도 보지못한체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 수많은 낙태아들, 천진난만한 철들기 전의 어린 아기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께끗한 대자연속 오지에서 자연이 제공하는 대로 의, 식, 주를 해결하며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간직한 체 살아가고 있는 브라질이나, 아프리카 원주민들,
나름대로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진리를 제시하며 양심에 바탕을 둔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가르치는 유교, 불교 등 동양 종교, 서양의 철학 사상을 신봉하며 사는 사람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믿는 사람들 보다 더 성실하고 선하게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 역사 안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 정의를 위한 투신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인물들,
위에 말한 사람들의 사후 운명은 어떠할까? 그들도 하느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아래 지요하 선생님(게시 번호 67264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고)글에 나오는 우리 가톨릭 교회 밖의 사람들에 대한 구원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도 이에 관한 우리 교회의 가르침을 알아보고 싶었다.
그 결과 1. 하느님은 우리 가톨릭 신자 뿐 아니라 전 인류의 하느님이시다. 2. 하느님은 공의하시고 불편 부당하시고,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유 없는 부당한 처분을 아무에게도 내리시지 않으신다. 3. 따라서 "고려 시대에 태어나 예수님에 관해 들어 볼 수 없었다, 아프리카 오지에 살아 인격신, 예수님에 관해 들을 기회가 없었다."등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기 탓이 아닌 이유 때문에 삼위 일체 하느님과 이에 대한 가르침등등 우리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원에서 제외시키는"것과 같은 불합리하고 부당하고 억울한 처분은 결코 없다. 4. 인간은 태생적으로 선과 정의,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본성이 있으며, 이 같은 신적 품성을 지닌체 선하고 올바른 삶을 산 사람들은 전지, 전능, 전선하신 하느님께서 그분 만이 아시는 오묘한 방법으로 이들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놓고 계신다. 고 가르치고 있음을 알았다.
이 같은 교회의 가르침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제2장 하느님의 백성 16절 교회와 비 그리스도인" 에 함축적으로 기술되어있었다 (---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고(사도 17,25-28 참조), 구세주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 받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1디모 2,4 참조). 사실,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를 모르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고 양심의 명령을 통하여 알게 된 하느님의 뜻을 은총의 영향 아래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19) 또한 하느님의 섭리는 자기 탓 없이 아직 하느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에 필요한 도움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사실 그들이 지닌 좋은 것, 참된 것은 무엇이든지 다 교회는 복음의 준비로 여기며,20) 모든 사람이 마침내 생명을 얻도록 빛을 비추시는 분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위에서처럼 아무 종교나 믿어도, 심지어 종교를 갖지 않아도 양심 법에 따라 선한 삶을 영위하며 살기만해도 구원 받을 수 있다면 가르침대로 똑바로 신앙 생활을 하려면 많은 노력과 자기 희생이 필요한 가톨릭을 구태여 믿을 필요가 있을까? 각자 맘에 드는 쉬운 길을 택해 믿고 살면 되지? 즉 모든 종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절대적 진, 선, 성을 추구하고 가르치고 있으므로, 근본에 있어서 모든 종교가 다를게 없기 때문에 구태여 가톨릭만을 믿을 필요는 없고 아무 종교나 믿어도 되겠다는 종교 다원주의, 종교 무차별 주의를 받아드려도 되지 않나? 하는 의문이다. 이에 대한 교회의 대답은 절대 안된다이다.
그 이유는 첫째 위의 범주에 속한 사람들과는 달리, 홍보 매체가 극도로 발달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대부분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하느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미 전해 듣고 알고있을 가능성이 많으며, 따라서 하느님, 예수님에 관한 진리의 말씀, 또 그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가르치고 있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가톨릭 교회에 대해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모른다 등등의 자기 변명, 핑계를 댈 수 없다는 말이다.
이처럼 뻔이 듣고 알고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하느님의 가르침을 거부한 자는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인류의 빛’ 은 14항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공의회는 성서와 성전에 의지하여 이 순례하는 교회가 구원에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한 분만이 중개자요 구원의 길이시며, 당신 몸인 교회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신앙과 세례의 필요성을 분명한 말씀으로 강조하시면서, 동시에 교회의 필요성도 확인하셨다. 사람들은 마치 문과 같은 세례를 통하여 교회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톨릭 교회를 필요한 것으로 세우신 사실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교회에 들어오기를 싫어하거나 그 안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하는 저 사람들은 구원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교회헌장 14항
둘째 따라서 교회는 당연히 종교 무차별주의, 종교 다원주의는 절대 받아드려서는 안되며, 오히려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신"(요한 3,16) 하느님, 사랑이신 하느님의 계시의 선물(인류 구원)에 대한 기쁜 (소식)선포,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이라는 절대적 진리를 받아드리고 널리 알려야하는 선교 의무가 있다고 가르친다.
요한 바오로 2세 현 교황님께선 이 같은 점을 2001년 1월 6일 발표하신 "새천년기"에서 이에 대해 말씀하시며 종교무차별 주의를 배척하셨다: ("---그러나 (타 종교)와의 대화는 종교 무차별주의에 바탕을 둘 수는 없으며, 우리 그리스도인은 대화에 열중하면서도 우리 안에 간직하고 있는 희망을 분명하게 증언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1베드 3,15 참조).
모든 사람을 위한 선물, 그리고 각 사람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며 모든 사람에게 제시되는 선물, 곧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신"(요한 3,16) 하느님, 사랑이신 하느님의 계시의 선물에 대한 기쁜 선포가 다른 사람의 신원에 대한 공격으로 여겨지리라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의 선언 「주님이신 예수님」(Dominus Iesus)에서 강조한 것처럼, 계시의 선물은, 마치 우리가 그것을 단순한 견해의 문제로 여기기나 한 것처럼 대화에서 협상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선물은 우리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는 은총이며, 우리가 선포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 만민에 대한 선교 활동을 멈출 수 없습니다.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요한 14,6)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선포하는 것은 만민 선교의 일차적 임무입니다. 종교간 대화는 "단순히 선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포를 지향하는 것이어야 합니다."____)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자기 탓 없는" 사람들의 범주에 속하지않은 우리,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이미 전해들은 사람들인 우리가 여기에서 분별력 있게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우리 구원의 확실한 보장을 주는 종교는 예수님 친히 세우시고 하느님,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가르치는 가톨릭 교회이며 이 같은 가톨릭 교회를 알게 되고 믿게 해주신 하느님께 크게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가톨릭 교회는 2000년 역사가 흐르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교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하느님께 가장 가까이 갈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을 제공해주고, 확실한 구원을 보증해주고있다.
따라서 다른 길들(유교, 불교 등 타 종교, 익명의 그리스도인들)과 연관된 구원 문제에 대해선 하느님께 맡기고 알아서 하실 것이라 생각하면 되며, 믿음의 중심도 없이 모든 종교는 근본에 있어서 같다는 종교 다원주의, 무차별 주의를 주장하거나, 가톨릭의 가르침을 다른 종교들의 교리들과 뒤섞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우스운 꼴의"잡탕 교"를 만들려는 시도등은 쓸때없고 어리석은 짖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생명의 말씀을 주셨다. 이때 말씀의 보고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가톨릭 교회이다. 즉 우리 교회는 하느님이 주신 "모든 생명의 말씀, 영혼 생명의 보고"이다. 우리는 바로 하느님 말씀의 보고, 저수지인 교회로부터 매일 매일 영혼의 생명수를 마시고 있다. 이 보고엔 우리 영혼의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하느님 말씀, 생명수 모두가 성경, 성전, 교회 창립이래의 여러 교부들과 성인, 성녀들의 말씀, 기타 여러 자료들에 모두 담겨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이런 생명수가 당신이 다시 오실 때까지 끊이지 않고 흘러 그를 믿는 우리 신자들에 도착하도록 교회, 교계 제도, 7성사를 세우셨다. 즉 예수님은 교회와 7 성사를 세우시고 이 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도록 교회 수장인 베드로를 임명하시고 그를 도와줄 사도들을 임명하셨다. 하느님 말씀은 식수의 수도관처럼 바로 이 초대 교회 사도들에 의해 흐르기 시작했다.
그 후 생명의 말씀, 생명수는 그들의 후계자들인 역대 교황님들, 그 밑의 주교, 사제들에 의해 지금까지 7 성사를 통해 우리 신자들에게 흘러왔으며 앞으로 예수님 재림 때까지 계속 흘러 갈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우리 가톨릭 교회에서 굳게 지켜온 "순수하고 온전한 하느님의 가르침, 하느님의 말씀을 끝까지 굳게 지켜가야 한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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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318 | 무적함대(無敵艦隊) | 2004-05-26 | 배봉균 |
| 67315 | 예수님 흉내내기-어머니의 기저귀 | 2004-05-25 | 박은희 |
| 67312 | 교회 밖의 구원과 교회 안의 구원 | 2004-05-25 | 박여향 |
| 67309 | 시편104:1-35 | 2004-05-25 | 최명희 |
| 67308 | 성모성월특집 | 2004-05-25 | 김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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