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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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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교구장배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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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yym] 쪽지 캡슐

2004-05-31 ㅣ No.67505

어제는 수원교구 교구장배 축구대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축구를 해봤습니다.

연습도 그리 많이 하지도 못하고 경기에 출전을 했는데요...

여자라고 해서 아줌마들이라고 해서 동네 축구인줄로만 알고 갔는데요 전혀 상상을 초월한

축구경기였습니다.

유니폼에 축구화에 아데에 발목보호데 등등 갖춰야 할것은 다 완벽하게 갖추고...

남자선수들 못지않게 자신의 본당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축구라고해서 하기 싫었는데 하면할수록 재미있는 것이 운동인 것 같습니다.

이제조금 볼이 컨트롤이 되니까 재미?가 붙었어요.

승패를 떠나서 웃는 얼굴로 각 경기에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구요....

 

시상식에는 수원교구 교구장님이신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수원교구는 2005년 교구장배 축구대회 연습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쌓이시는 분들께서는 축구한번 해보셔요.

가슴깊이 쌓였던 그 무엇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또한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럼 내년의 축구대회를 위해서 열심히 뜁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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