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자유게시판

주교회의 게시판의 정민옥씨께 어쭙습니다(다른 분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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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borisine] 쪽지 캡슐

2004-06-30 ㅣ No.68311

주교회의 게시판에 정민옥이란 분이 저를 들어 '정신나간 편집차장'이라는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며칠 전에 주교회의 게시판에 가서 정민옥씨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고민하다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거기 계신 정민옥씨 글이니 거기다 여쭈어야 옳을 줄은 압니다만

이런 하잘 것 없는 이야기를 하려고 가입 절차를 밟으려니 좀 죄송스럽더군요.

 

양순덕이란 분이 무슨 이유에선지 제 글을 거기 퍼올렸고,

그 글을 읽은 정민옥씨가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정민옥씨 혹 제가 아는 사람인가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정민옥'이란 분을 알지 못하는데...

님이 누구신지 말씀해주시면 제 기억을 되살려 저를 모욕하시는 이유를 짐작해보겠습니다.

 

혹 저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무슨 이유로 저를 들어 '정신나간' 사람이라 평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대체로 '정신이 나갔다'는 말은 '미쳤다'는 말인데

일면식도 없는 제게 '정신나간' 사람이라 말하는 그 무모함이 참 끔찍합니다.

 

다시한번 여쭙겠습니다.

누구신가요?

저를 아시나요?

 

저를 알고, 제가 정신나간 사람이라 믿으신다면

어떤 사유로,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민옥 
제 목
   정신나간 편집차장
편집 차장이나 앴다는 사람이 지요하씨의 글을 보고 "하늘이 시켰다고 생각앴다"고. ㅋㅋㅋ
정말 지나가던 소가 하품을 하겠네요. 아무데나 하느님 찾습니까???

김신혜씨, 무슨일로 2002년에 단체로 열명씩이나 퇴사를 당했는지 좀 밝혀 주시지요.
괜히 남의 개인적 프라이버시를 들추며 음해하지 말고. 지요하씨는 어수륵하제 당신들의
음해를 고지 듣고 글을 올린 것 처럼 썼던데 (아래의 사과의 글 참조) 아닌가요?

어떤 분들은 제가 이렇게 쓰면 윤학님에게 해가 된다고 말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꼭 윤학님 편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을 변호할수 없는 이런 인터넷의 폭력에
항의 할뿐이지요. 조용히 교회에서 윤학님의 상황을 검토하여 다이제스트를 계속
지지하시든 말든 그것은 제가 관여 할 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런 야비한 음해성 글을 올리는 나쁜 근성의 표본이 되는 지요하씨나 이런 음해자들에게
항의하는 것이에요.

이상윤이나 쥐빠들이 이곳에 와서 뭐라하든 옳은 것이 옳은 것이라 주장합니다.
이런글을 옮기는 양 순덕씨인지 뭔지도 즉시 중단하라 권합니다.



>조심스럽지만 한 말씀 올립니다  
>작성자   김신혜(borisine)    번  호   68139  
>작성일   2004-06-23 오후 8:03:38 조회   99 추천수   14  
>
>지선생님을 염려하는 마음이 듬뿍 밴
>
>권태하 선생님의 간곡한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 혹 누가 되지는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
>
>지요하님의 가톨릭다이제스트 관련 1번 글과 2번 글을 읽을 때의 제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결례를 무릅쓰려 합니다.
>
>저는 2001년 5월 1일부터 2002년 5월1일까지 그곳에서 편집차장으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
>
>사실 저는 그곳에서 함께 일하던 이에게서
>
>"지요하 선생님이 가톨릭 다이제스트 이야기를 굿뉴스 게시판에 올렸으니 한번 읽어보라"는 전화를 받고 이곳을 알게 됐습니다.
>
>그러니 여러 교우들께 이러쿵 저러쿵 말씀 올릴 처지가 아니지요.
>
>
>그래서 굿뉴스에 가입은 했지만(가입을 해야 글을 읽을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
>굿뉴스 게시판을 어지럽힌다는 말을 들을까봐 그동안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만 있었습니다.
>
>'지요하님'은 '가톨릭다이제스트 필자였던 분' 정도로 알고 있었지요.
>
>
>그런 제가
>
>지요하 선생님이 올리신 글을 보며 "하느님이 움직이신 건가?"하고 생각했다면 외람된 것이었을까요?
>
>
>교우 여러분 앞에 "하느님" 운운 하는 것이 주제넘은 짓임을 모르지 않습니다.
>
>그래서 조심스럽습니다.
>
>그러나 제 솔직한 느낌은 그랬습니다.
>
>
>지요하님을 생각하는 권태하선생님의 염려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
>한편으론 지요하님의 글쓰기가 쉽게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감히 말씀 올립니다.
>
>
>외람되지만
>
>선생님의 염려, 잠시 접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
>그리고 지요하님이 차후 어떻게 하시는지 말없이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
>아주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면서
>
>불쾌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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