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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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또 사고치다……. 시장님 왜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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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입력 | 2004-07-02 10:05
봉헌사에서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며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밝혔다. 이 봉헌사는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장로외 서울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서울기독청년 일동' 명의로 돼 있으며 이날 행사는 사랑의 교회, 예수전도단, CCC 등 계파를 초월한 30~40여개 기독교단체 연합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내용이 모 인터넷 언론과 기독교 TV 등을 통해 알려지자 각 포털 사이트와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개인자격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런선언을 한 것은 공직자로서 적절치 못한 처신이라는 비난이 잇따랐다. 네티즌 'gongki63'씨는 "공직자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지금 대부분의 국가가 종교적인 문제로 내분이 일고 있는데, 종교가 없거나 타종교를 무시하는 것은 종교 갈등을 만드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모(27.회사원)씨도 "개인 종교활동에 한 나라의 수도를 종교적으로 바친다는게 어처구니 없다"면서 "서울시가 이명박 시장 개인의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날 행사를 녹화, 중계한 CTS의 관계자는 "한반도에 기독교가 널리 전파된 계기인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이 일어난지 100년이 되는 2007년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집회였다"면서 "서울시장이 마침 장로이기 때문에 봉헌사를 낭독할 대표 인사로 초청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이시장님이 천주교 신자였더라도 이렇게 했을까요? 하긴 '하느님께 봉헌'했으니 대놓고 비난하기도 어렵군요. 덕분에 이 뉴스 올라온 사이트마다 기독교 욕하는 네티즌들이 모여 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이므로)천주교까지 욕 먹을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1907년을 계기로 기독교가 전파되었다? 그 때까지 흘린 프랑스 신부님들과 안드레아 신부님, 여러 신자들 피는 맹물이랍니까? 가능하면 개신교도 한 형제이니 넘어가려 했지만, 볼수록 기가 차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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