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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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정치 이야기......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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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동안 바빠서 안 들어왔더니 가/다는 물건너 간 것 같군요. 저는 가/다에서 ip는 안 막힌 것 같은데 쓰기 기능이 금지되었더군요. 비판을 받지 않겠다고, 의혹의 추정을 받지 않겠다는 사람을 붙잡고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2 다시 정치 이야기가 뜨고 있네요. 지만원씨 이야기도 나오구요. (개인적으로 지만원씨는 '코메디언' 이상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저는 노빠는 아닙니다. 대선때 노무현 후보라고 불렀다가 어느 놈현신도에게 '노무현후보님'이라고 부르라는 지적을 받고, 국태민안호국당 불심으로 대동단결하는 분을 찍겠다고 반발을 한 적도 있었죠.
3 양측에서 서로 공격할 때 수구꼴통이나 노빠라는 소리를 합니다. 약간 인격적 모욕 의미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 말에 합당한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구꼴통과 건전보수, 노빠와 진보좌파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근거있는 합당한 비판을 하는가? 근거 있는 합당한 비판을 받아들이는가? 이 두 가지만 놓고 보면 됩니다.
4 수구꼴통들은 박정희가 신입니다. 일체의 비판을 거부하죠. 노빠들에겐 노무현이 신입니다. 비판했다가 적됩니다. 두 부류가 다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라고 못박고 싶습니다.
5 개인적으로 저는 탄핵을 반대했습니다. 그건 노무현의 정치가 잘 되었다고 격려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월권을 했고, 똥 묻은 놈들이 겨 묻은 놈 나무라는 꼴이 보기 싫어서였습니다. 이런 자세가 수구꼴통과 노빠들에겐 양쪽에서 다 안 좋아보이는 모양입니다. 신경 안 씁니다.
6 시스템클럽을 선전하시건, 지만원씨를 옹호하시건 다 좋습니다. 다만 근거있는 합당한 비판을 하는가? 근거 있는 합당한 비판을 받아들이는가? 이 두 가지만은 좀 생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구건 노빠건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다 비정상적인 사람들이거든요.
.... 하여간 더운 날 건필들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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