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수)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자유게시판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다!!!!!

스크랩 인쇄

노재성 [worbdj] 쪽지 캡슐

2004-08-28 ㅣ No.70469

< 배부른자는 배고픈자의 고통을 알지 못한다>

 

 

(퍼온글)

 

제목:쇠고기 두근,요구르트까지 훔친다
        
 (::배고파...돈업어..생계형 범죄급증::) 배가 고파서,,,기름값이 없어서,,끝이 보이지 않는 극심한 경

 

기불황에다 계속되는 유가상승 등으로 서민들의 생계가 날로 어려워지면서 말 그대로  먹고 살기 위해 저지

 

르는 생계형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40대 실직자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우유를 훔쳐먹는가 하면, 기름값이

 

없어남의 차 기름을 몰래 빼내던 화물차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히기도했다. 또 경기불황의 여파로 학원생이 크

 

게 줄어 생활이 어려워진 한 여성 학원장은 생계비 마련을 위해 소매치기에 나섰다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한국 갤럽이 최근 성인남녀 6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활고가 범죄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65.5%)으

 

로 지목됐다. 이같은 비율은 10년전(27.5%)보다 훨씬 높은 것. 따라서 범죄를 줄이기 위해 사회 경제문제를 해

 

결해야 한다는 것(71.1%)이 강력한범죄 예방대책(27.1%)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훨씬 높았다.

 

 

◈배가 고파서 지난 26일 오전 11시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P마트에서는 쇠고기 두근을 훔쳐 나오던 허모(여

 

63)씨가 가게 주인 김모(37)씨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허씨는  고기가 너무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 훔치

 

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에서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우유와 요구르트를 상습적으

 

로 훔치던 40대 가장 배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에서 사업을 하다 실패한 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배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양산시 D아파트 단지를 돌며 40여차례에 걸쳐 우유와 요구르트 300여개를 훔친 혐의다. 배씨

 

는 경찰에서  배는 고픈데 돈이 없어 우유를 훔쳐 마셨다  고 털어놨다. 경찰은 배씨의사정을 딱하게 여겨 불

 

구속 입건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기름값이 없어서 지난 2일 부산에서는 주택가 등에 주차된 차량에서 기름을 훔친 뒤 자신의 승용차에 넣어

 

사용한 조모(46)씨가 붙잡혔다. 조씨는 지난 1일 오전 0시5분쯤 부산시 엄궁동 농협공판장 주차장에 있던 5t 트

 

럭에서 유류펌프기를 이용해 경유130 (12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경유 60만

 

원어치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기름값이너무 올라 감당하기가 벅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1일 울산에서는 다른 사람의 화물차 연료탱크에서 경유 200(18만원 어치)를 빼내 자신의

 

차에 사용한 화물차 운전사 이모(41)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일거리는 주는데 계속 오

 

르는 기름값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기름을 훔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소매치기 무전취식까지 지난 6월 10일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학원생이 크게 줄자 생계비 마련을 위

 

해 소매치기에 나섰던 여성 학원장 박모(33)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던 박

 

씨는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학원운영이어려워지자 생계비 마련을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역 등지에서 소매치기를

 

해오다 꼬리를 잡혔다.

 

또 최근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를 반영하듯 일선경찰서마다 무전취식을 하다 붙잡혀 오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379 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70474 네가지 금지 2004-08-28 안은정
70472 명명백백|1| 2004-08-28 이은숙
70469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다!!!!!|6| 2004-08-28 노재성
70468 조선일보와 나 -펀글|3| 2004-08-28 양대동
70466 조상님을 위해서도...|5| 2004-08-28 이윤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