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화)
(백)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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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다 다른 사람들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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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pmar] 쪽지 캡슐

2004-09-07 ㅣ No.70807

우리는 서로가 다들 다른 사람들인데.....

어렷을 적부터 흑백논리의 교육만 받아 왔기 때문에

회색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다른 차이점을 <틀린> 것으로  비판하고

끝내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를 우선하는 <우리>라는 틀 속에서 자라온 세대니까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 청보라색을 주조색으로 쓰곤 합니다.

내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살았는데 나중에 그림을 보니까 그런 류의 색을 많이 썼더라구요.

사람들 마다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 있잖아요.

우리도 나와 다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토론은 토론으로  마무리하고,  감정의 골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히, 한 말씀 올렸습니다. 비가  온다는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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