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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한자성어 공부 9 (오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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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성 [worbdj] 쪽지 캡슐

2004-09-10 ㅣ No.70933

  **   수업시간 중에 졸면 종아리 10대 **

 

백수건달(白手乾達


아무 것도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 다니는 사람.


☞불교 문헌에서는 음악을 맡은 천신(天神)을    ꡐ건달박(乾達縛)ꡑ

 

또는   ꡐ건달바(乾達婆)ꡑ   라고 부르는데, 식향(食香), 심향행(尋香

 

行), 향음(香陰), 향신(香神)으로 의역되기도 한다. 의역의 경

 

우 향(香)자가 모두 들어간 이유는 그 천신이 향만을 먹으며

 

유유히 산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전설에 따르면 건달바는 술

 

과 고기를 먹지 않으며 오직 향기만을 먹고 산다고 한다. 이들

 

은 원래 브라만교에서 숭배하던 여러 신 가운데 하나로서, 불

 

교경전에서는 동방을 수호하는 신으로 간주하며, 또 욕계(欲

 

界)의 중음신(中陰神)을 가리키기도 한다. 욕계의 중생이 죽

 

고 나서 아직 새로운 육체를 얻기 이전인 중음신 상태에서는

 

오직 향기만을 먹으므로 이렇게 브른다. 이 가운데 복이 적은

 

자는 나쁜 향기를 먹으며, 복이 많은 자는 좋은 향기를 먹는

 

다. 절에 다니는 신도들이 향을 피우는 것은 건달박에게 봉양

 

하는 행위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이 건달바에 빗대어ꡐ하는 일

 

없이 빈둥대는 사람ꡑ을 건달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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